벌써부터 선물받은것도 있고 산것도 있고 렌트한것도 있고.. 암튼 둥이엄마가 사진을 꼭 찍어야한다고 하는데 왜찍나하고 투덜거리며 찍었는데.. 정리해볼까나..ㅋ

- 둥이엄마 회사사람이 선물해준 모자와 신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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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유쿠션.. 비싼 용품중에 하나.. 필요없을거 같아 안사려 했지만 둥이엄마가 사고 싶어해서 어쩔수 없이 산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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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샷 모임 왕언니께서 주신 카시트.. 둥이가 좀 자라면 돌려줘야겠지만..ㅋ; 미국 evenflo에서 만든건데 evenflo 유모차에 카시트가 장착이 된다는.. 조만간 유모차도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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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태아보험을 드니까 공짜로 준 애기목욕용품..ㅎ;  뒤에 물티슈와 부직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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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옷들을 넣어놓을 옷장.. 우리집이 작아서 딱히 놔둘 옷장이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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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천기저귀.. 비록 몇달 안쓸거지만 천기저귀가 처음에는 좋다고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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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기저귀 세탁후 옷장에 정리한 모습..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모습일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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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엄마 회사동료가 선물해준 좁쌀배게가 아닌 참숫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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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짱구배개, 밑은 내의, 가운데 위는 턱받이1, 아래 위는 기저귀 커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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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짱구배개, 밑은 우주복, 가운데 위는 턱받이2, 아래 위는 기저귀 커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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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짱구배개, 아래는 베넷저고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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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요를 빨아서 배란다에서 말리는 모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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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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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시작 몸무게를 50kg로 했을때의 변화.. 실제는 몇키로였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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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16kg이 늘었다. 요즘 추세는 10-12 kg 이라는데 좀더 많이 찐것이다.
임신 기간 내내 어찌나 뭐든지 맛있는지.......
초반에는 입덧을 하지 않은 덕택에 몸무게가 줄지 않고 계속 유지 되다가 중반 부터는
먹는 족족 계속 살이 쪄서 매달 병원에 가서 몸무게를 재면 2 kg 씩 늘게 되더군.....헐...
그래도 8개월 부터는 몸무게 관리한다고 한다는게 그래도 1kg 씩은 늘었다.
남들은 막달에는 소화도 잘 안되고 먹으면 힘들어서 밥양도 줄고 어떤 임산부들은 몸무게 오히려 빠진다는데......난 약간 배가 처지고 배가 덜 나온 덕분으로다가 먹는 건 정말 잘 먹었다
ㅋㅋㅋ
Posted by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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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정일은 일주일 정도 남았다.. ㅎㅎ;

엇그제 병원에 갔는데.. 3.5kg 그리고 머리크기는 9.8cm 허걱..

애기를 낳아본 사람은 그리고 옆에서 지켜본 남편들은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것이다..

근데 우리 둥이는 나올 생각을 안하네.. 게다가 초음파 찍은데 야금야금 뭔가를 먹는다.. 헐..

그만좀 먹어라..ㅎㅎ;

그래서 둥이 엄마는 어제부터 스파~르타 운동을 하고 있다..ㅡㅡ;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오기.. 아파트 12층 걸어올라가기.. 밤에 산책은 기본..

난 그 전에 할일을 마무리하자.. 에휴.. 아자..

Posted by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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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우리 둥이 28주되던날..ㅎㅎ
대전에 출장이 있어 내려왔다가 시간이 남아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아빠를 닮았단다..ㅋㅋ
그전까지는 약간 궁금하기는 해도 담담했는데.. 막상 듣고나니 기분이 묘해지네..

병원에 간김에 입체초음파까지 찍었다.. 얼굴을 찍었는데.. 나를 좀 닮은거 같다..ㅋㅋ;
근데 코가 왜이리 크지..ㅋㅋ
Posted by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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