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정일은 일주일 정도 남았다.. ㅎㅎ;
엇그제 병원에 갔는데.. 3.5kg 그리고 머리크기는 9.8cm 허걱..
애기를 낳아본 사람은 그리고 옆에서 지켜본 남편들은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것이다..
근데 우리 둥이는 나올 생각을 안하네.. 게다가 초음파 찍은데 야금야금 뭔가를 먹는다.. 헐..
그만좀 먹어라..ㅎㅎ;
그래서 둥이 엄마는 어제부터 스파~르타 운동을 하고 있다..ㅡㅡ;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오기.. 아파트 12층 걸어올라가기.. 밤에 산책은 기본..
난 그 전에 할일을 마무리하자.. 에휴.. 아자..